지구의 대기권이란?

지구는 대기라는 것을 가지고 있고 대기에 있는 기체(산소, 질소 등)로 인해

우리가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어요.

이러한 지구의 대기는 높아짐에 따라 기체의 밀도와 성분이 달라지게 됩니다.

대기의 가장 아래부분은 대류권이라고 불리며, 지표면에서 약 10km정도까지 이며,

대류권의 기체밀도는 매우 높아 대기의 약90%가 있고 주로 질소와 산소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일상적은 모든것이 대류권에서 이뤄지며, 그 어떤 높은 산도 대류권에서 머무르게 된다.

대류권 위의 대기층은 성층권이라 하는데,

기체의 밀도가 여전히 높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층이 빠르게 얇아지고,

기체 구성성분또한 높아짐에 따라 약간씩 변하게 된다.

성층권안에서는 특정파장에서 들어오는 태양복사는 산소분자를 각각 산소원자로 나뉘어질수 있으며,

산소원자들은 다시 산소분자와 결합해서 3개의 산소원자로 구성되어진 오존을 형성하게 된다.

이 오존은 약 25km정도에서 가장 많이 형성된다.

성층권 위로는 중간권과 열권으로 나뉘어지는데,

대기는 높은 고도로 갈수록 희박해 지며, 약 80km의 고도에서 기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자유전자가 주변의 양성이온에 의해 포착되기 전 짧은 기간만 있을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높은 고도에서는 이온층을 나타나게 되는데, 전리층 또는 열권이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이온층이란 태양에너지에 의해 기체분자와 원자들이 이온화되어 자유전자가 밀집된 곳을 말한다.

이온화의 주된 원인은 태양 x선과 자외선 복사, 태양으로오는 미립자 복사에 있다.

태양이 이온화에 대해 가장 큰영향을 미친다면, 우주선들은 작은 영향을 담당하게 된다.

어떤 대기의 요동은 이온화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이는 이온층이 대기 음향의 움직임,

전자기적인 방출, 지구자기장의 변화들을 포함하는 많은 매개변수들에 의해서 제어되는 동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대기권과 자기권이 지구를 우주로부터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진짜로 우리들은 그냥 살고 있지만 평범한거에도 감사하고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