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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도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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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고 물또한 오염되어

먹는 물이 부족한 나라도 있고, 수질오염으로 큰 위기를

껶은 나라도 있지요, 그래서 우리도 물을 아껴쓰지 않고

함부로 쓰게되면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중수도라는 말이 어렵다면 현대의 물 재활용이며,

물절약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상수도는 깨끗한 물, 하수도는 더러운 물인데

이 사이 '중수도'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물 식수는 당연히 깨끗한 원수로 만든

아주 깨끗한 수돗물이어야 하지만 화장실의 변기 물,

도시 아스팔트를 청소하는 청소수, 공장에서 쓰이는 잡 공업용수까지

새 수돗물을 쓴다면 좀 아까울거 같습니다.

 

중수도는 에어컨냉각용, 세차용, 청소용, 살수용, 조경용, 소방용 등의

잡용도에만 사용되고 가정용, 영업용 등의 식수로 활용

가능한 수돗물로는 사용하지 않아요.

 

 

물이 부족한 21세기에는 여러가지 수자원

확보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가장 효과적인게 '물을 다시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용된 1톤의 물을 중수도 시설을 활용해 다시 이용하면

1톤만큼 생활폐수가 발생하지 않은 건데요,

그렇게 된다면 강의 수질이 좋아지고, 결국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중수도는 수자원 확보에 큰 이득을 줘서 가뭄이 와도

걱정을 덜수 있고 게다가 댐이나 수도를 건설하는 비용,

하수처리장 건설비용까지 줄여 경제적인 최고의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인 것입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중수도가 쓰이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빌딩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처리해

화장실 수세용수로 재이용하고 싱가포르 등에서도

1971년 부터 이중배관 시스템을 설치해 중수를

화장실 수세용수로 재활용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6년 기준으로 206곳에 중수도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가정집은 아니고 대형빌딩이나 호텔 등에서

한 번 사용된 물의 대부분은 다 사용된다고 하니

점차 중수도사용 및 하수처리수 재활용을 통해

우리나라 물부족을 위해 기반을 다져 놓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참조- I love wat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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