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 6700 으로 조립 컴퓨터를 완성해요^^

인텔의 i7 프로세서하면 최고급 CPU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전에부터 i7 으로 컴퓨터를 구성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그넘의 가격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최신 스카이레이크 i7프로세서입니다.

 

머 스카이레이크에서 별로라는 평도 많지만

나름 제일 최신의 프로세서 아닙니까.

 

그리고 게임을 주로 하게되면 i5 6600과 크게 차이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나중엔 i7 6700이 더 좋을거란 믿음으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i5의 경우 20만원대 중반 정도 가격이나

이넘 i7 6700은 30만원대 중반 이상의 가격,

머 돈값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박스 위에 저 작은것이 cpu 입니다.

어떻게 저 작은것에서 많은 연산을 하는지,

이런거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참 대단합니다.

 

 

 

 

제가 산 물건은 정품입니다.

정품을 꼭 사야만하는 것이

AS도 그렇지만 병행품이랑 가격차이도 그닥 안납니다.

흠 그럴바야 정품이 최고 입니다.

 

 

 

 

보이시나요~ i7 6700의 1151 소켓 입니다.

 

저 작은 촘촘한 것이 다 메인보드와 연결이 되야

제대로 장착이 되고 작동이 됩니다.

 

장착은 어렵진 않아요, 소켓들도 모서리마다

다 다른 패턴을 보이고 있기도 하고,

자세히 보시면 메인보드와 cpu에 홈이 있어서

바른 방향으로 장착해야지만 딱 자기집에 온거마냥

들어가게 됩니다.

 

 

 

그냥 쏙 들어갔습니다.

 

제가 오버클릭을 할줄도 모르고

오버 안하고 오래 쓰려고 cpu를 장만한거라

일단 메인보드도 저렴한걸로 했습니다.

 

확장성은 적지만! 그래도 할건 다 있어서 쓰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AMD에서 폴라리스의 가격과 출시일을 발표 했습니다.

 

와 정말 AMD최고 입니다.

제가 폴라리스 기다리느라 이번에 그래픽카드를 안샀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GTX460으로 안습이지만,

6월29에 RX480이 출시되면 왠만하면 사보려고 합니다. 

초반에 성능테스트도 할겸 말입니다.

 

이번 폴라리스 RX480카드의 가격때문에라도

지포스 그래픽카드도 가격좀 내렸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