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대한 짧은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음주운전에 대해 짧은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정말로 사건사고가 많은 2016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살인사건은 물론 성폭행 등 성관련 범죄, 요즘은 연예인들 음주운전까지,

좀 너무한다 싶을정도까지 사고가 터지니까,

또 조만간 엄청난 인재가 있을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듭니다.

오늘도 네이버를 보다보니 음주운전 사건사고가 있더군요.

물론 몇달전 얘기를 이제야 기사화 시킨 목적이 궁금하긴 하지만,

음주운전은 음주운전이니까요.

근데 연예인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은 너무 낮은듯 싶은것이

전국 일제음주단속때 수백명을 적발했다고 하니 (겨우 2시간만에)

이 얼마나 음주운전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음주시 면허정지가 0.05%, 면허취소가 0.1% 알콜농도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 수치나오려면 정말 많은양을 마셔야 합니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건 면허취소의 알콜농도 나온분이 맥주 한잔 딱 마시고 나왔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맥주한잔으로 면허취소수치가 어찌 나오나요.

간이 없으신분인가?? 정말 말도안되는 멘트좀 안했으면 좋겠고,

제가 알기로는 소주1병정도를 마시고 운전해도

대한민국 평균이상의 주량을 가진분이라면 면허정지 수치인 0.05%도 간당간당 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소주1병을 먹고 운전해도 처벌을 할수 없다는 말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0.1% 내외 이상 나온분들은 장담하건데 소주기준 2병내외 먹고 운전한 분들이라 것이고

진짜 잠재적 살인마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습니다. 정말로요.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음주운전 정말 안좋습니다. 근데 정말로 1~2잔 정도 마시고 운전하시는분들 저는 머라고 할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말이죠 우리나라는 주량것 몇잔 안으로 마실수 있는 문화가 아니거든요.

주량것 음주를 즐기고 일찍 집에 대중교통타고 들어가던지,

술을 안마시는 문화가 정착되던지,

아니면 어쩔수없이 많이 마셨다면 대리운전이라도 하는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음주운전도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면 한번 걸렸던 사람은 다음에도 또 걸리더라고요.

정말로 음주운전을 안하는 사람도 많으실텐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음주운전때문에 운전자 본인뿐만아니라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줄수 있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해정도가 아니죠 요즘 음주운전 사고도 많이나고 거의 사망으로 이어지니까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도 음주운전 처벌수치를 0.03%정도로 낮추는것을 저는 찬성합니다.

그리고 연예인뉴스가 막 터지면서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놓치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런 눈가리고 아웅이나 표적수사 등같은 일처리보단,

보다 철저하고 원칙적인 수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