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며 화개장터로도 유명한 곳이죠.
실상 화개장터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지 않는다는 사실 ㅋㅋ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곳은 섬진강이죠.
요즘에 인구가 많이 빠지고 엄청 유명한 관광지도 없어서 많이 낙후되고 시골스럽지만
갈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하동군에 얼마전에 만들어진 스타웨이 스카이워크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네요 하늘이 맑아요~
스카이워크 가격은 입장료 3000원 정도입니다.
구경료라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듯.... 컨벤션 이용객은 무료라고 합니다.
하동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섬진강입니다
날이 괜찮은 편이여서 탁트인 시야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듯한 풍경입니다.
꼭 지친날 바다의 수평선을 보며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것처럼
멀리보이는 이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 섬진강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가로지르는 곳입니다.
반대편은 광양이고 전라남도죠 ㅎㅎ
아래가 보이는 길이 아래편(사진상 왼쪽)에 있고
좀 무서운 사람(저같은)은 위에 길로 막혀있는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밑에 한번 내려가본다고 했으나, 무서웠다는..
스카이워크.. 진짜 하늘을 걷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아래가 보이는 데크로드는 폭1.2m에 길이가 127m이며
아래가 안보이는 스텐로는 폭1.2m에 길이가 180m라고하니 참고하세요!
전 실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전망대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길을 못찾아서...)
전망대 카페는 입구에 왼쪽편에 있는 길로 바로 올 수도 있습니다.
금액대는 느낌 그대로 싸진 않지만 사먹을만합니다.
사실 비싸요~~
실내에도 드실 수 있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방문한 날이 날이 엄청 춥진 않아서 저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래편엔 스카이워크가 있고 위엔 카페로 이용하면서 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잠시 보내고 싶을때
스카이워크에 오셔서 탁트인 전망을 보며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하동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ㅎ
하동 가볼만한 곳 스카이워크!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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