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황사, 미세먼지가 참 많아서 공기청정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진다고 해요.
하지만 뉴스에 공기청정기 필터에 독성물질이 나온다고 하고 사람이 만드는건 믿을게 없는 세상이에요.
하지만 천연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독성오염물질은 걱정 없겠죠??
그래서 천연 공기청정기인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1. 질소화합물은 벤자민고무나무, 스타피필름
요즘 미세먼지의 주역으로 주목받는 질소화합물은 자동차 배기가스에서도 많이 배출되는데,
벤자민고무나무라고 집에서 키울수 있는 나무로, 햇빛 충분하게 해주고 통풍만 잘되면
키우기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벤자민
2. 폼알데하이드는 벤자민, 아이비, 스파티필름
폼알데하이드 같은 환경호르몬은 벤자민, 아이비, 스파티필름, 보스턴고사리, 국화 등이 좋다.
특히 스파티필름은 폼알데하이드 뿐만아니라 알코올, 아세톤, 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제거에는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습도조절도 되는 유명한 공기정화식물이다.
스파티필름
3.암모니아는 관음죽, 스파티필름, 파키라
암모니아는 자극성 냄새 때문에 매우 불쾌할 수 있는데, 관음죽, 스파티필름, 파키라 등이 효과가 좋다.
스파티필름 뿐만아니라 암모니아 제거에는 관음죽이 매우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관음죽은 암모니아 정화에도 매우 좋을뿐더러 식물 자체가 고전적인 느낌을 주어
인테리어 효과로도 활용해도 매우 보기가 좋습니다.
관음죽
4. 트라이클로로에틸렌는 드라세, 자넷크레이그, 스파티필름
소화제의 약제로 쓰이는 트라이클로로에틸렌은 살충제로도 사용되는데, 간독성이나 발암성이 있어
흡입시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제거할수 있는 공기정화식물로는 드라세, 데레멘시스 자넷크레이그, 스파티필름, 거베라 등이 있다.
5. 자일렌, 톨루엔은 아레카야자, 피닉스야자, 싱고니움
합성수지, 합성섬유 등에 많이 쓰이는 이것들은 배기가스, 건축현장 뿐만아니라 새 집 등 생활 중 어디에서도
배출될수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이 물질에는 아레카야자, 피닉스야자, 싱고니움 등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아레카야자는 야자의 일종으로서 흡사 잘못보면 큰 난 같이 생겼습니다. 내한성은 약하지만 집안에서 키울경우
월동이 가능하고 화분에서도 잘 키울수 있는 식물입니다.
아레카야자
6. 오존은 스파티필름, 벤자민, 헤데라
대기중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우리에게 이로운 역할을 담당하지만 장기간동안 오존에 노출되어 있다면
인체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관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오존의 공기정화식물로는 스파티필름, 벤자민, 헤데라 등이 있으며, 헤데라는 덩굴식물이라
집안에서 키우기 부적합해보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공기를 위해서라면 식물이 작기때문에 충분히 키울수 있는 식물입니다.
헤데라(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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