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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합성첨가물)의 종류와 사용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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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의 대부분은 화학합성물질이므로 자체적으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량이라도 매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축척이 되므로 만성적으로

독성물질이 쌓일 수 있다


최근 식품첨가물의 오남용 등으로 인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식품첨가물(합성첨가물)의

종류와 그에 따른 사용식품은 다음과 같다.






1. 신미료는 식품에 신맛을 부가하거나 신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은- 구연산, 빙초산이며 사용식품은 콜라가 대표적이다.


2. 산도조절제는 식품의 산도 또는 알칼리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 수산화나트륨, 황산 등이 있으며, 사용식품은 빵과 라면 등이 있다.


3. 소포제는 거품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첨가물- 규소수지등이 있고 사용식품으로는 두부, 간장등에 쓰인다.


4. 산화방지제는 지방의 산패와 색깔 변화와 같은 산화에 의한 품질저하를 방지하여

   식품의 저장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 뷰틸하이드록시아니졸(BHA), 뷰틸하디드록시톨루엔(BHT) 등이 있으며,

                       사용식품으로는 마요네즈, 풍선껌 등에 쓰인다.


5. 착색료는 식품에 색깔을 부여하거나 원래의 색깔을 다시 재현시키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 식용색소 황색 4호 등이 있으며, 아이스크림, 사탕등에 쓰이고 있다.


6. 발색제(색도유지제)는 식품의 색깔을 안정, 유지 또는 강화시키는 것이라 할수 있다.

대표적인 첨가물- 아질산나트륨은 소시지또는 햄에 쓰이고 있다.


7. 유화제는 기름과 물처럼 식품에서 섞일수 없는 물질이 균일한 혼합물로 만들거나

   이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 글리세린지방산과 에스터 등이며, 사용용도는 아이스크림, 치즈 등에 쓰인다.


8. 향미증진는 식품의 맛과 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첨가물은 L-글루탐산나트륨 등이 있으며, 자장면, 어묵 등 일상생활에도 많이 쓰이고 있다.


9. 보존료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으로 부터 식품을 보호하고 저장기간을 연장시킨다.

대표적인 첨가물- 소르브산, 안식향산 등이며. 소시지, 햄, 어묵등 가공식품에 쓰이고 있다.


10. 팽창제는 가스를 방출시킴으로써 반죽이 부피를 증가시키는 물질이며,

대표적인 첨가물은 명반, D-주석산수소칼륨 등이며 주요식품은 빵, 치자 등이다.


11. 안정제는 식품내에 섞일수 없는 2가지 이상의 물질을 균일한 분산상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대표적인 첨가물은 피로인산나트륨이며 아이스크림, 초코맛우유 등에 쓰인다.


12. 감미료는 식품에 단맛을 주는 것으로 설탕이 아닌 모든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첨가물은 아스파탐, 소르비톨 등이 있으며, 밭빙수, 커피, 도넛이 있다.


13. 증점제는 식품의 점도를 증가시키고, 표백제(아황산나트륨 등)는 색소를 파괴하여 흰식품으로 만들거나

     착색료로 착색하기 전에 표백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14. 살균제(차아염소산나트륨 등)는 미생물을 단시간내에 사멸시키며, 착향료는 상온에서 휘발성이 있어서

     특유한 향기를 느끼게하여 식욕을 증진할 목적으로 식품에 첨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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