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는 대게 음식물에서 시작합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발진이나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그 원인 식품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1. 유아식 식사일기를 쓴다.
이상이 생겼다면 이때 식사일기를 쓰면서 매일 섭취한 음식물의 재료를 하나씩
적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식 단계라면 아이가 섭취하는 음식은 한정적이므로
처음엔 먹였던 음식을 먹이기 시작하되 일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한가지씩 재료를
바꿔가면서 만들어 먹이면 된다.
아이의 증세가 나아지고 있다면 중간에 빼낸 재료가 원인 일 수 있다.
2. 맞지 않는 음식은 일단 피한다.
맞지 않는 음식물을 알아낸 후 에는 일정기간 그 음식물을 먹이지 않도록 하며,
시간이 지나면 체질이 변할수 있으므로 다시 확인 할 필요가 있다.
대체적으로 만 2세가 지나면 특정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극복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맞지 않던 음식도 조금씩 먹어본다.
3.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너무 일찍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 않는것이 좋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주스는 물론 쌀미음도 생후 6개월 지나서 먹이는 것이 좋다
4.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몸의 균형을 되찾아줄 깨끗하고 신선한 먹을거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제철에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만드는것이 좋으며, 특히나 고기, 생선류는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5. 물을 충분히 마신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몸속 노폐물과 독성이 잘 빠져나오므로,
아이가 물을 충분히 마실수 있도록 한다.
6. 천연간식을 먹는다.
과자, 햄버거, 피자, 청량음료 등을 피하고 말린 과일이나 멸치, 다시마, 삶은 채소등을
이용한 천연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7. 입가를 항상 깨끗이 닦는다.
아토피 아기들의 경우 우유나 이유식 찌꺼기가 묻은 채로 두면 벌겋게 일어나고
아토피가 악화될수 있으므로, 항상 입가를 깨끗이 닦고 보습제를 사용해야 한다.
8. 생우유는 늦게 먹인다.
우유는 영양분은 많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생후 12개월이 지난후에 먹이는 것이 좋다.
9. 채소, 과일도 익혀서 먹인다.
식품의 단백질은 삶고 찌고 데치는 등 열을 가해서 익히면 알레르기를 덜 일으킨다.
다라서 아이가 먹는 채소나 과일도 처음에는 가급적 익혀서 먹이는 것이 안전하며,
아이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을경우엔 조금씩 생식으로 시도해본다.
10. 유전자변형식품은 피한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어떤 생물의 유전자 중 특정한 유전자만 빼내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식품에 어떤 독성이 있을지는 아직도
밝혀지진 않았으나 장기적으로 먹었을때 안정성도 입증이 되질 않았다.
이런 유전자변형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단백질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11.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인다.
편식, 과식을 피하고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편식을 하거나 과식을 하다보면 소화기능에 무리가가서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다.
12. 단 음식을 피한다.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단백질 영역이 자꾸 줄어들게 된다. 성장에는 단백질이 꼭 필요한데,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단백질이 변형되어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당이 많아지면 체온이 올라가고 과민반응을 일으킬수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몸속 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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